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025 경기 방식 우승상금 참가선수 갤러리 티켓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일반적으로 대회가 시작되는 목요일이 아니라 수요일(10월 1일)부터 토요일(10월 4일)까지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이 열리게 됩니다.

대회 전라운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추석 연휴에 klpga 최고의 선수들의 경기가 보고 싶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025의 대회 정보, 경기방식, 우승상금, 출전 선수, 갤러리 티켓 예매, 갤러리 주차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경기 방식은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데 유리하기때문에 스트로크 경기 방식보다 선수들의 활기찬 경기력을 볼 수 있습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경기 방식은 매홀 스코어를 포인트로 환산해 가장 높은 누적포인트를 획득한 선수가 우승자가 되는 대회로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포인트 방식과 차이가 있습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방식의 스코어별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테이블포드방식의 스코어별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파(Par)의 경우 두 방식을 비교해보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파(Par)는 0점으로 파(Par)를 해 포인트를 쌓을 수 없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버디 이상을 해야 유리한 경기방식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별은 무관의 신인왕으로 2024년에 첫 우승을 했는 데 우승에 대한 열망이 컸지만 올 시즌에는 뚜렷한 성적을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방신실은 올 시즌 3승을 하면서 금일 기준 상금 순위 5위로 꾸준한 경기력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방신실은 장타력과 더욱 안정된 퍼팅으로 또 한번이 우승에 도전하며 이가영, 이정민도 우승 경험이 있어 좋은 성적이 기대가 됩니다.

동부건설 골프단 소속 선수로는 김수지, 박주영, 장수연, 지한솔, 윤민아로 5명은 모두 올 시즌 우승은 없으나 소속사가 스폰서로 있는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에 출전하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소속 선수인 박지영과 조아연도 이 대회에 출전하는 데 박지영은 지난 시즌 3승을 했지만 올 해도 우승이 없어 소속 구단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

그 외 박현경, 배소현, 김민선7, 박결, 박민지, 김민솔, 유현조, 이가영, 이예원, 이다연, 이동은, 홍정민, 노승희, 마다솜, 성유진, 홍지원, 황정미 등이 출전합니다.

전라운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초대권은 아래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 초대권은 성명, 전화번호, 성별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초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첫 조 티오프 1시간전 ~ 대회 종료 후 1시간까지 운행됩니다.

sbs골프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