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골프대회인 pga가 최고의 대회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본을 후원받고 있는 LIV(리브) 골프가 갑자기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자본력으로 Pga의 골프선수들을 흡수하고 있죠.
오늘은 골프대회 Pga, Lpga, Kpga, Klpga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GA란
Pga(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는 미국 남자 프로골프 협회를 말하며 pag에서 주관하는 골프대회를 pga투어라고 합니다.
Pga에서 주관하는 골프대회는 Pga투어, Pga시니어투어가 있으며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꿈의 무대입니다. 우리나라 선수중에서는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선수가 pga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Pga 1부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회우승, 상금랭킹, 2부투어 성적, Q스쿨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pga 정규대회 우승자는 대회에 따라 1년 ~ 5년 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5년간 시드권과 WGC 대회와 투어 챔피언십,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메모리얼 챔피언십은 3년 시드권, 그 밖의 대회 우승자에게는 2년 시드권이 주어집니다.
Pga 투어에 뛰고 있는 선수들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와 투어 챔피언십 포인트 상위 1위부터 70위까지 다음해 Pga투어 시드권을 자동으로 받습니다.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상위 30위까지도 다음해 Pga경기에 참가할 수 있으며 Q스쿨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공동 5위 이상의 성적이면 PGA투어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폰서 초청등의 비회원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우승하면 곧바로 pga투어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골프선수 함정우는 최종 공동 45위로 콘페리투어 조건부 시드(8개대회 출전)출전인 아쉬운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PGA 투어 시드권을 획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LPGA란
LPGA(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는 미국 여자 프로골프 협회를 말하며 Lpga에서 주관하는 골프대회를 Lpga투어라고 합니다.
Lpga 1부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회우승, 상금랭킹, 2부투어 성적, Q시리즈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Lpga 정규대회에서 우승하는 경우와 Lpga 대회 상금 랭킹 40위이내에 들면 다음해 풀시드권이 주어집니다.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대회에서 10위 이내에 들거나 Lpga 대회 초청선수로 참가하여 우승을 하여도 풀시드 출전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우리나라 선수들이 위 방법을 통해 Lpga로 직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Q시리즈(Q스쿨)에 참가하는 방법이 있는데 올해 klpga선수 중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 선수가 도전하여 2024년 Lpga풀시드를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중에는 박인비, 박성현, 전인지, 김효주, 양희영, 유해란등 많은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로운 한국선수들을 lpga대회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PGA란
Kpga(korea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는 한국프로골프협회로 kpga 코리안투어 주관단체 입니다.
Kpga 코리안투어 시드는 코리안 투어 상금랭킹 70위 이내들거나 프로선발전과 투어프로 선발전을 통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KLPGA란
Klpga(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로 Klpga 투어를 주관하는 단체입니다.
Klpga 투어 시드는 정규투어 상금랭킹 60위이내이거나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상금랭킹 20위 이내에 들면 정규투어 풀시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11월 초중반에 있는 시드전을 통해 20위 이내에 들면 역시 정규투어 풀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