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데믹이 한창일 때 전세계 경제는 급격하게 하향곡선을 그렸지만 골프의 인기는 상한가를 달리고 있었으며 부킹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펜데믹영향으로 골프장은 안전한 실외스포츠라는 인식과 MZ세대의 합류로 인해 수요가 폭발한 것이 원인으로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까지 모두 인상되었음에도 부킹은 어려웠습니다. 최근엔 해외골프투어와 젊은층의 골프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조금은 나아진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골프부킹 앱을 이용한 부킹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티스캐너
티스캐너 앱은 가입시 1만원 할인권이 바로 지급되며 앱화면에서 지역별, 시간별로 선택하여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저렴한 그린피를 원하시면 지역별 티타임 아래에 있는 “초특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초특가에서는 골프장형과 티타임형으로 구분되어 낮은가격순, 거리순으로 원하는 조건으로 정렬한 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티타임의 골프장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예약선택” 왼쪽의 찜 기능을 이용해서 여러개 찜을 해놓으면 찜 상품에서 한번에 보며 비교 후 가장 맘에 드는 티타임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찜 리스트는 “My 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스골프
엑스골프앱의 가장 좋은 점은 동반자가 없는 경우 xgolf 소속 전담 매니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조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조인예약을 하면 문자로 받을 수 있고 양도도 가능함으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전국 300개 이상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으며 빠른예약으로 날짜, 지역, 시간대를 선택하여 원하는 조건으로 쉽게 찾을 수 있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국내투어를 선택하면 1박 2일 골프투어를 지역별로 검색하여 라운딩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약전 xgolf 회원들이 작성한 골프장 후기를 골프장명으로 검색하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실패없는 라운딩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골프예약
카카오골프앱의 메인화면에 지역별 티타임을 선택하면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골프장을 시간대와 그린피를 조건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새벽, 오전, 오후, 야간으로 구분되어 있어 티타임별 골프장을 좀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티타임이 열리는 날 “오픈알림”을 선택하여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알림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예약+에서는 카카오골프예약 인증 예약매니저들이 보유한 티타임을 예약할 수 있도록 중계하는 조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골프장을 찾지 못한 경우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존 카운티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을 예약할 때는 가장 편리한 부킹 앱입니다.
골프존자체 골프장이라 다양한 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일한 골프장을 5번 방문 할 경우 단골손님 그린피 50%할인과 인터넷 예약시 예약자 본인 그린피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이용금액의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골프존 그룹운영사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코어
스마트스코어는 스코어카드기록으로 알려진 앱인데 여기에서도 부킹이 가능하며 스코어연동이 되어 편리합니다.
예약할 골프장을 선택하면 티타임정보와 골프장정보, 내스코어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프장정보에는 주소, 코스잔디, 후기와 평점, 난이도가 표시되고 골프장이미지와 트론영상도 확인할 수있습니다.
그외 골프 조인 앱으로는 골프몬, 골팡, 티샷, 그린라이트 등의 앱이 있습니다.
